(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음료 신제품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출시한다.

15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1~3월은 제철 딸기가 들어간 음료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때로 이에 소비자들이 딸기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는 지난해 봄 출시해 인기를 얻은 ‘요거트 블라스트(플레인, 유자, 납작복숭아)’의 신규 라인업으로 부드러운 요거트에 과즙이 가득한 국산 설향 딸기가 함유돼 달콤함과 상큼함이 조화를 이룬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설향 딸기 블라스트와 딸기연유라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스킨라빈스가 올해는 딸기와 요거트 조합으로 제철 과일의 매력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요거트 블라스트를 준비했다”며 “신제품 출시로 더 풍성해진 딸기 음료 3종과 함께 올해도 달콤하고 행복하게 제철 과일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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