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 더킹에 적포도와 블루베리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선보인다.

2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드링크 선택 시 집중력 강화 목적 외에도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과즙을 첨가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적포도에 블루베리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 맛을 내며 마카추출분말,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의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355㎖ 캔으로 출시됐으며, 패키지에는 적포도를 연상시키는 보라색에 포도 넝쿨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적포도 과즙에 블루베리를 더해 풍부한 과즙과 다채로운 맛이 특징”이라며 “강력한 에너지와 짜릿한 탄산에 달콤한 과즙까지 더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핫식스 더킹은 신제품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비롯해 핫식스 더킹 파워, 저칼로리 핫식스 더킹 포스, 핫식스 더킹 러쉬, 제로 칼로리 핫식스 더킹 제로, 과즙 첨가 핫식스 더킹 크러시 피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