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겨냥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2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오크43’에 술과 술잔으로 구성했다.

먼저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알코올 도수 25도인 일품진로 375㎖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출시됐다.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하고,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쳐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일품진로를 진가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는 알코올 도수 43도로 로열프리미엄 증류주를 표방하는 일품진로 오크43 375㎖ 2병과 온더락잔 2개가 담겨있다. 엄격한 온·습도 관리 하에 보관해온 12년 목통 원액과 일품진로를 블렌딩한 고도수 증류주 일품진로 오크43을 명절 연휴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의 명절 선물세트는 젊은층은 물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명절때마다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대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자리를 이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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