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가득 촉촉한 한입떡갈비 (사진=대상 제공)
육즙가득 촉촉한 한입떡갈비 (사진=대상 제공)

[금융경제신문=박일규 기자]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간편식 반찬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 대상 청정원은 ‘육즙가득 촉촉한 한입떡갈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 대상은 “고기를 활용한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갈비를 맛집 수준의 퀄리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반찬이고, 명절 제수 음식으로도 인기가 높은 만큼 설을 앞두고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육즙가득 촉촉한 한입떡갈비는 수제 떡갈비 전문점 방식 그대로 직화에 굽고 양념을 고기 겉면에 코팅하듯이 입혀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갈빗살을 굵게 다져 대파와 양파, 마늘과 함께 치대듯 반죽해 식감을 살렸고 고온에서 직화로 구워 자연스럽고 은은한 불맛을 입혔다. 양념장에는 간장에 배와 사과, 양파, 대파 등 과일과 채소가 첨가됐다.

조리 방법은 프라이팬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다. 육즙 가득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려면 17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9분만 조리하면 된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손이 많이 가는 떡갈비 메뉴를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청정원만의 차별화된 한식 반찬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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