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김완성 SK매직 대표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4 SK매직 영업성과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SK매직 제공)
지난달 31일 김완성 SK매직 대표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4 SK매직 영업성과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SK매직 제공)

[금융경제신문=박일규 기자] SK매직이 지난달 31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2024 영업성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한 해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구성원, 현장 조직장, MC(Magic Care), SP(Sales Partner)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함께 열렸다. 특히 올해는 행사에 참석한 김완성 대표가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스토리를 발표하는 등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 세션을 처음으로 가졌다.

최고상인 매직상은 인천 부평산곡1팀 김희준 MC, 충청 남세종2팀 김선화 MC, 경남지부 김서경 지부장, 진주지국 한원욱 지국장, 목포서부1팀 송혜연 지국팀장 5명이 차지했으며 총 35명의 MC와 SP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주어졌다.

판매실적 등 종합실적에서 최고점을 받아 매직상을 수상한 인천 부평산곡1팀 김희준MC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실천이 있었기 때문에 영광의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과 동료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완성 SK매직 대표이사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한결 같은 열정과 패기로 회사를 위해 노력해 준 MC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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