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양재본점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를 나타낸 옥외광고가 걸려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 양재본점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를 나타낸 옥외광고가 걸려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파리바게뜨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를 주제로 파리바게뜨 주요 매장의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13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옥외 광고는 새로운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슬로건을 담았다. 대형 하트 이미지와 브랜드 모델인 배우 노윤서를 통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해 매장 외창 전면에 부착했다. 파리바게뜨 양재본점과 판교 랩오브파리바게뜨, 카페 신사점 등 주요 매장에서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품질과 맛에 대한 브랜드 철학과 함께 베이커리를 매개로 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영향을 전함과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결고리가 되겠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하트 플레이스’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옥외 광고는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브랜드 슬로건을 변형한 ‘핱플, 파바’로 하트 플레이스와 핫 플레이스(Hot Place,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있고 매력적인 장소)의 중의적인 의미를 표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캠페인 메시지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주요 매장에 옥외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도 배우 노윤서와 함께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배우 노윤서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과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10월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으며, 올해도 노윤서와 함께 하트 플레이스(Heart Place)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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