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금융경제신문=송진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시장상황을 고려해 선별한 ‘이번 주 챙겨볼 금융상품’의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 구독자 수도 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3월 24일 서비스 오픈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달성한 성과다.

미래에셋증권의 ‘이번주 챙겨볼 금융상품’은 다양한 상품군으로 매주 업데이트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금융사가 특정상품에 한정해 추천하는 데 반해 미래에셋증권은 ETF, ETN, 원화채권, 외화채권, 펀드 등 다수의 자산군에서 매주 업데이트 된 상품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1주간 시장흐름과 전망을 반영한 투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주 챙겨볼 금융상품’을 이용한 고객 중 58% 이상이 투자 결정에 참고하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 이후 현재까지 2조3600억원의 금융상품 매수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M-STOCK의 ‘투자NOW’에서도 선별된 주요 뉴스와 리서치 자료, ‘한 눈에 보는 투자포인트’, ‘투자이야기’ 등 고객을 위한 투자 의견들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AI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관련성 높고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인공지능 역할이 투자자의 자산배분을 넘어 금융 상품 추천까지 확장되고 있지만 실제로 고객들은 투자결정을 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특히 투자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일수록 전문가들의 의견을 함께 고려하면서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습관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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