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쿠팡이 간절기를 맞아 바람막이 등을 최대 75% 할인하는 아우터웨어 할인전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27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바람막이, 캐주얼 재킷, 블레이저, 트렌치 코트 등 10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간절기 아우터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나이키, 마인드브릿지, 노스페이스, 나인, 휠라 등이 대표 브랜드로 나선다.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금주의 키워드로 바람막이, 캐주얼 재킷, 블레이저 3가지를 선정해 각 키워드에 해당되는 다양한 아우터를 한 번에 모두 볼 수 있게 기획해 쇼핑 편의와 재미를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나이키 더블 스우시 후드집업 바람막이, 르까프 여성 에센셜 튜브 다운 재킷, 지오지아 남성 투웨이 리버서블 재킷, 아피나르 코튼 하프 트렌치코트, 퍼핀 남녀공용 후드집업 재킷 등을 할인 가격에 준비했다.

간절기 아우터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스타일링 추천 아이템’에서는 티셔츠, 니트웨어, 데님팬츠, 원피스, 플랫슈즈, 크로스백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간절기 아우터 기획전은 쿠팡 앱에서 ‘바람막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설렘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 멋지고 예쁜 스타일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 준비’ 기획전도 별도로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 백팩, 스니커즈, 스웨트셔츠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백팩’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