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60% 크기 주방공간 활용 넓혀… 올스텐 유로 등 기능도 업그레이드
CES혁신상 수상 기술 경쟁력 인정… 등록비면제·사은품 추가 등 행사 진행

SK매직이 혁신적으로 크기를 줄여 화제가 되고 있는 ‘초소형 직수 정수기’의 출시 프로모션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SK매직 제공)
SK매직이 혁신적으로 크기를 줄여 화제가 되고 있는 ‘초소형 직수 정수기’의 출시 프로모션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SK매직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SK매직이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여 화제가 된 ‘초소형 직수 정수기(모델명: WPU-JAC104S)’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등록비 면제와 사은품 추가 제공 등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SK매직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자사 직수 정수기 대비 약 60%에 불과한 크기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보다 넓고 여유로운 주방 공간을 원하거나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내추럴 화이트,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메탈릭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모던한 디자인도 나만의 주방공간 연출에 제격이다.

기존 제품대비 한층 업그레이드한 기능도 시선을 끈다. 물이 흐르는 모든 유로를 플라스틱이 아닌 ‘올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약 100°C의 고온수에도 환경호르몬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진공 시스템’으로 보이지 않는 냉각 시스템까지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을 강화하는 한편, 진공의 고성능 단열 구조로 제품 크기는 줄이고, 에너지 사용은 최대 50%까지 낮췄다.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률은 25% 줄였으며, EPS(스티로폼) 사용률도 최대 96%까지 줄여 ESG 가치를 실천한 친환경 정수기라 할만하다.

여기에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5일마다) ▲코크UV케어(2시간마다) ▲유로 순환케어(2시간마다) 등 ‘스스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을 탑재해 항상 깨끗한 위생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출수 용량은 120~1000㎖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며, 10~50㎖ 단위의 미세 용량 조절도 가능하다. 온수는 유아수(약 45~55°C), 차(약 70°C), 온수(약 85°C), 고온수(약 100°C)까지 4단계 맞춤 온도를 제공하며, 물이 나오는 코크는 레드(온수), 그린(정수), 블루(냉수) ‘3단계 LED라이팅’이 있어 온도 설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프리 블록카본과 복합 나노PAC 필터 2종을 탑재한 6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물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리고, 유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제거한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 방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셀프형 서비스도 12개월에 한번 코크 무상 교체와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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