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해태제과의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봄철 과일 딸기를 넣은 딸기라떼와 딸기주스를 선보인다.

5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시즌 에디션으로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5월 말까지만 판매한다.

원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젤라또를 만드는 빨라쪼의 노하우를 담았으며, 딸기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당도가 뛰어난 설향 품종의 딸기를 경북 고령 산지에서 갓 수확해 만들었으며, 라떼와 주스 한 잔에 들어가는 딸기로 성인 비타민C 일일 필요량 75㎎을 채울 수 있다.

딸기라떼는 신선한 국내산 우유와 푸짐한 딸기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잘 익은 딸기를 우유 위에 올려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씹히는 과육으로 딸기의 식감까지 음료에 담았다. 딸기주스는 신선한 딸기를 절반 이상 넣어 톡톡 터지는 씨앗의 식감을 음료 한 잔에서 느낄 수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8일부터 18일까지 딸기음료 2종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언제나 신선한 원료를 고집하는 빨라쪼 음료와 함께 올 봄 상큼하게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