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남양유업 플로라랩 CF에 출연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배우 정소민이 남양유업 플로라랩 CF에 출연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남양유업이 배우 정소민이 출연한 식물성 유산균음료 브랜드 ‘플로라랩’의 신규 CF를 공개했다.

12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비건 트렌드에 맞춰 27가지 야채와 과일, 식이섬유, 과채발효효소분말, 과일 유래 유산균 등의 성분으로 출시된 플로라랩의 특징을 정소민의 목소리와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플로라랩은 식물성 요거트로 알레르기나 유당으로 인해 우유·발효유 등의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유산균음료 제품군 최초로 이중제형 형태로 출시했다. 저온 숙성 발효한 토마토와 당근 베이스 액상을 최적의 조합으로 담아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물론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부족분의 45%를 1병으로 보충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0g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이번 CF 영상은 남양유업의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시청 인증 및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아이닉 무선청소기 NEW i20을 증정한다. 아울러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 특가 판매를 앞두고 소문내기, 사전 알림 설정, 라이브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다이슨 슈퍼소닉,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야채 발효주스 요거트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선보인 플로라랩의 관능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CF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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