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친 일 뽀르노의 봄 시즌 한정 메뉴 (사진=매일유업 제공)
더 키친 일 뽀르노의 봄 시즌 한정 메뉴 (사진=매일유업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의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봄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출시했다.

18일 더 키친 일 뽀르노에 따르면 이번 봄 메뉴는 ‘Plates for Spring’을 컨셉으로 오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담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마베라 피자’, ‘피치 생면 파스타’,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 ‘화이트 카르파치오’,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 등 나폴리의 정통성과 신선한 봄철 식재료의 맛을 동시에 선보인다.

먼저 나폴리 화덕 피자를 봄 시즌 피자로 재탄생 시킨 ‘프리마베라 피자’는 고소한 참나물 페스토와 와일드 루꼴라의 조화가 싱그러운 메뉴다. 셰프가 직접 롤링해 제조하는 ‘피치 생면 파스타’는 매력적인 식감과 살루메리아 소스로 맛을 낸 로제 파스타로 로드샵 3개점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바삭하게 구워낸 새우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

화이트 와인 식초와 레몬 라임주스를 흰살 생선과 곁들인 ‘화이트 카르파치오’와 레몬 리코타 치즈에 신선한 잎채소와 과일을 함께 곁들인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는 입맛을 돋울 애피타이저고, 소믈리에가 엄선한 이탈리아산 봄 시즌 와인 6종과 제격인 메뉴다.

더 키친 일 뽀르노 관계자는 “나폴리의 정통성은 물론 봄 제철 식재료들로만 엄선하여 준비한 시즌 메뉴인 만큼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산뜻한 봄의 맛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키친 일 뽀르노는 총 1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정통 나폴리 레스토랑으로 나폴리 정통 방식을 고수하는 화덕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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