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제공)
(사진=매일유업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엠즈씨드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제주말차를 활용한 6종 메뉴를 출시하며 봄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9일 폴 바셋에 따르면 올해 봄 시즌에는 작년보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말차 아이스크림’과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라떼’는 더 진한 말차의 맛과 향을 더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가지 메뉴는 제주말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특색있는 조합으로 준비했다. 단팥과 인절미 토핑의 ‘제주말차 단팥 디저트컵’과 곤약펄로 토핑한 ‘제주말차 곤약펄 라떼’는 제주말차의 풍미에 식감을 더했으며, 제주말차에 연유 크림과 콜드브루를 조합한 ‘제주말차 콜드브루 크림 라떼’, 레몬과 한라봉을 담은 ‘제주말차 한라봉 스무디’는 제주말차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폴 바셋 관계자는 “봄을 맞아 폴 바셋에서 선보이는 제주말차 메뉴들로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시즌메뉴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 바셋은 이번 봄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폴 바셋 어플리케이션에서 멤버십 카드로 이벤트 제주말차를 메뉴를 주문할 경우 음료 1잔당 크라운 1개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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