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IBK청년도약계좌 일시납 가입자를 위한 신상품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

1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50만원이며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최고금리는 연 5.0%(세전)로 기본금리 연 4.0%포인트에 IBK청년도약계좌를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 만기 시점까지 유지하면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만기가 도래한 청년희망적금의 만기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약 1300만원까지 일시에 납입할 수 있게 하고, 정부가 기여금을 지원해 청년들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돕는 청년도약계좌 일시납 서비스의 가입자를 겨냥해 선보였다.

기업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IBK청년도약플러스적금’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티파니앤코 목걸이(3명)와 플레이스테이션5(3명)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은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i-ONE Bank(개인)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i-ONE Bank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청년 고객들이 자산 형성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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