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현태 기자)강남역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인 센트럴 푸르지오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강남역 1번출구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8층, 지상 19층 주상복합합상가로 4층부터 19층까지는 728실 규모 오피스텔로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2015년 3월 입주예정이다.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보일러실과 실외기실이 차지하는 공간을 없앴고 실내에 기둥이 없는 넓은 평면으로 꾸몄다. 지하에는 자전거 주차장과 남녀 샤워장이 있고, 가구별 보관함과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췄다. 지상 3층과 옥상에는 정원이 있어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4층과 12층에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해 회의장소 및 휴식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최대 장점은 입지와 인프라다. 신분당선 강남역 3번출구에서 2분거리로 2호선 1번출구에서는 바로 도착할 수 있다. 더블 역세권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30만명으로 추산된다.

강남역 주변은 SAT학원, AP학원, 편입학원, 로스쿨학원, PT학원 등 학원들과 함께 삼성타운, 교보생명, 글로벌이베이, 메리츠타워 등 많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위치하고 있다. 이에 임대수요가 많아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53-092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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