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김현태 기자)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웨어러블 아날로그 시계인 ‘캐시비 교통시계’가 수험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캐시비 교통시계는 아날로그 시계형 교통카드로 시험장에서 착용 가능할 뿐 아니라 대중교통 및 편의점, 외식 등 전국 8만여 캐시비 유통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항상 손목에 차고 다님으로써 카드 분실에 대한 안정성과 가볍게 터치하면 결제가 되는 편리성, 3만~4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월 겨울맞이 준비 이벤트로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캐시비 교통시계 구매 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지급하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캐시비 교통시계 및 캐시비카드로 결제시 만두찐빵 2종과 어묵을 5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캐시비 교통시계는 온라인(롯데닷컴, 위비마켓) 및 오프라인(세븐일레븐, 영풍문고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시계 뒷면 카드정보를 등록한 후 사용하면 포인트(L.POINT) 적립 및 소득공제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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