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실적, 소득 및 직업에 관계없이 최대 2천 5백만원...최대 1.0%p 금리우대

(금융경제신문 최진영 기자) 오는 12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출범일에 맞춰 ‘Sh 올라잇 신용대출’을 출시한다.

‘Sh 올라잇 신용대출’은 본인명의 신용카드를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CB등급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거래실적이나 소득,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2천 5백만원이다.

특히 새로운 Sh수협은행 출범을 기념하여 신입사원, 신혼부부, 자녀출산, 새집마련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 중 ‘17.1.31일까지 대출신청한 고객에 한해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 올라잇 신용대출'은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여 출시되는 신상품으로서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 없이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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