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오는 9월부터 국내주식을 소수단위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증권사는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익다변화로 인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정례회의를 통해 2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국내 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는 신탁제도를 활용해 온전한 주식을 여러 개 수익증권으로 분할 발행하는 방식이다.증권사가 투자자의 소수단위 주식 주문을 취합한 후 부족분을 자기분으로 채워 온주로 만든다. 이어 자기 명의로 한국거래소에 호가를 제출하고, 거래가
◇본부장▲Financial Market본부장 상무보 김정준◇팀장▲Sales&Trading팀장 이사대우 유창호
[금융경제신문=곽호성 기자] 지난해 금융사들은 전반적으로 장사를 잘했다. 하지만 금융권에선 올해는 지난해와는 사정이 다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은행의 경우 대출 규제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여 은행권이 긴장하고 있다. 증권사들의 경우 지난해 업황은 좋았지만 올해도 좋을 것이라고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경기 전망이 투명하지 않고 각국이 긴축에 나서고 있는 것도 문제다. 지난해 보험사들은 코로나19 상황 덕택에 혜택을 봤다. 다만 올해도 반사이익이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국내 금융사들은 올해에도 불필요한
[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KTB투자증권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14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이사회를 통해 결정 됐으며, 내일부터 내년 10월 14일까지 1년 간 신탁계약으로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수하게 된다.KTB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에도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129만313주를 취득했으며, 주요 경영진도 자발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결정했다”며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해
[금융경제신문=곽호성 기자] 요즘 주식시장이 좋지 않아 많은 주식투자자들의 표정이 밝지 않다. 증권가에선 향후 증시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일단 시장을 관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코스피 시장은 전날에 비해 28.03포인트 오른 2944.41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5일 3000선이 붕괴됐다. 최근 국내 증시가 좋지 않은 이유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추진 가능성 ▲중국 전력난과 헝다그룹 사태 ▲반도체 업황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코로나19 4차 유행이 서울에서 빠르게 번져나가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내 직장인들이 불안감을 쉽게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주 확진자자 폭증했던 여의도는 대형마트, 국회, 대형금융사 본사가 밀집한 점에서 불안감을 완전히 놓지 못한 채 재택근무 인원만 늘었다.이에 영등포구에서 여의도 증권사 및 콜센터를 중심으로 앞으로 한 달 간 코로나19 전수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대상에서 은행과 보험사는 제외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여의도 확진세 걷잡기 힘들만큼 퍼져 … 국회‧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전수
◇본부장 신규선임▲주식운용본부장(리서치본부장 겸임) 상무 송종호
[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KTB투자증권이 유진저축은행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7일 밝혔다.KTB투자증권은 지난 6일 이사회를 통해 유진에스비홀딩스(유진저축은행 100% 대주주) 지분 90.1% 취득을 결의했다. 취득 지분은 유진제사호헤라클레스 PEF가 보유한 지분 전부(86.08%)와 유진기업이 보유한 지분(4.02%) 일부다. 이 중 KTB투자증권이 취득할 지분은 51%로 취득금액은 약 2003억원이다. 나머지 39.1%는 기관투자자 등 제 3자 매수가 예정돼 있다.앞서 KTB투자증권은 4월에 열린 이사회에서 유진저축은행을 인수
◆ 부문장 신규선임△ Equity 부문장 전무 류재상◆ 본부장 신규선임△ 개발금융본부장 상무 이원병 △ 법인영업본부장 상무 허형욱◆ 팀장 신규선임△ 법인영업팀장 이사 류종열 △ 리스크심사팀장 부장 황영수 △ 자본시장팀장 부장 박준영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오는 5월 3일부터 새로운 개인대주제도가 시행된다. 오는 20일부터 5개 금융유관단체(금융위·한국거래소·한국증권금융·금융투자협회·코스콤)는 사전교육과 모의거래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17개 증권사가 2~3조원 규모의 대주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내 11개 증권사가 동참한다.19일 금융위원회는 새로운 개인대주제도 시행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개인투자자가 안정적으로 주식을 차입해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개인대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미리 이수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카카오가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카카오는 장 초반 장중 고가 13만2500원까지 올라갔다. 카카오의 향후 주가 흐름에 개인투자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액면가액 500원짜리 주식을 100원으로 나눠 5주로 나누는 방식이다. 기업 가치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액면분할 공시 이후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이다 주춤하는 것이 통상적이었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액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KTB투자증권은 14일 이사회를 통해 유진에스비홀딩스 30.0%에 해당하는 지분 인수를 결의하고 오는 15일자로 계약 체결할 예정이다.KTB투자증권은 유진제사호헤라클레스PEF가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RCPS(상환전환우선주) 1293만주를 인수하기로 했다. 유진에스비홀딩스는 유진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취득금액은 732억원이다. 최종 매매대금은 실사 결과 및 매매대금 협의과정에서 차후 정산되는 금액을 반영하여 확정될 예정이다. 인수 절차에 따라 실사를 진행한 후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KTB네트워크가 ‘배달의 민족(우아한 형제들)’ 지분 매각대금 625억원 회수를 완료했다.매각대금은 계약조건에 따라 현금 200억원과 ‘딜리버리 히어로(DH)’ 주식 29만8962주로 나눠 받았다. ‘DH’ 주식은 시장에 매도해 425억원을 회수했다. 이로써 총 매각대금은 625억원, 펀드 이익금은 602억원으로 확정됐다. 투자원금 23억원 대비 26배를 넘어선 수치다.여기에 KTB네트워크는 해당 펀드에 지분을 투자해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펀드 투자이익에 성과보수를 합하면 총 221억원에 이른다.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KTB네트워크는 17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고 NH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2018년 기업공개 추진 당시 공동주관사로 계약이 체결됐던 회사다. 회사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고 업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증권사로 상장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2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추진을 발표했다. 기업공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투자재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KTB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KTB투자증권은 5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현금배당 및 상환전환우선주(RCPS) 일부 상환을 결의했다. 우선 보통주는 1주당 150원 현금배당 한다. 시가배당률은 4.6%로 배당금 총액은 89억원이다. 배당금은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RCPS는 원금 상환 및 배당으로 총 351억원을 지급한다. 원금 및 누적배당금의 31%에 해당하는 규모로, 상환에 따른 잔여 배당 부담 감소로 회사의 재무안정성이 개선될 전망이다.KTB투자증권은 작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60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사
□ 신규선임◇ 팀장▲ 해외주식운영팀 이사 김종구
□ 신규선임◇ 팀장▲ 구조화금융2팀 상무보 주영빈▲ 인프라운영팀 이사 박철수
□ 신규선임◇ 본부장▲ 리테일본부 상무 김진태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 KTB투자증권은 18년만에 보통주 배당을 실시해 주주에게 주주환원의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해 주주가치 제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사업부문 강화 의지도 드러냈다. 최 사장은 “강점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신상품을 개발하고, 해외대체투자 등을 철저히 준비해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지난 한 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경쟁사는 해
□선임◇부문대표▲IB부문 부사장 이창근 ◇본부장▲IT본부 상무 전상원 □신규선임◇센터장▲채권금융센터 상무 신용도 ▲금융솔루션센터 상무보 윤신영 ▲고객만족센터 차장 유선희◇실장▲IB기획실 상무 이경수◇팀장▲정보시스템팀 이사 김용근 ▲Biz솔루션팀 이사 홍연경 ▲PI2팀 이사 김성욱 ▲종합투자4팀 이사 한승엽 ▲대체투자분석팀 연구위원 라진성 ▲부동산 PF팀 부장 강정호 □승진◇부장▲리스크심사팀 황영수 ▲리스크심사팀 이승섭 ▲준법감시팀 김현숙▲개발금융1팀 정주하 ▲개발금융2팀 박상재 ▲종합투자2팀 최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