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GA코리아는 한화생명 출신들이 퇴사 이후 각자 대리점 운영을 하다가 같이 운영하자는 뜻을 모아 만든 회사다. 단순히 이합집산으로 뭉친 타 GA사보다 출발점이 달랐던 탓인지 준법영업과 탁월한 리크스 관리로 설립 10년 만에 GA업계 1위로 우뚝 선 저력이 됐다.이번 금융경제신문이 GA탐방을 정한 곳은 이런 GA코리아 내에서도 보험사 임원들이 전국 지역을 순방만 하면 반드시 들려 업적 협조를 요청하는 곳으로 손꼽힌다는 그곳 GA코리아 빛고을지사를 찾았다.◇ 업적 낮다 해도 남과 비교 일절 안 해 … 대신 일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지난 해 6월 기준 전체 설계사 수 8490명에 육박하는 KGA에셋은 GA업계 상위 5위안에 드는 대형 GA사다. 특히 1200%룰 도입 이후 중요해진 13회차 보험유지율이 손해보험·생명보험 평균 82.5%를 유지하는 만큼 고객관리도 탁월하다.이번에 금융경제신문이 GA탐방을 정한 곳도 업계 내에서 고객관리로 구멍 나는 보험설계사를 최대한 줄이는 곳으로 유명한 KGA에셋 인스클리닉지점이다.“그 많은 지점들이 이 동네에 시도조차 못했던 개척 … 새 이정표 만들었죠”당산역은 사람, 회사, 맛집도 많은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