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ABL생명은 인터넷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A BETTERS’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ABL생명 제공)
11일 ABL생명은 인터넷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A BETTERS’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ABL생명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ABL생명은 지난 11일 인터넷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A BETTERS’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A BETTERS’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Z세대를 이해하고, 이를 상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에 반영, 인터넷보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9명의 ‘A BETTERS’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보험 및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A BETTERS’는 다음달 28일까지 약 2개월간 3팀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MZ세대 관심 내용을 주제로 인터넷보험 소셜 미디어(SNS) 마케팅 및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ABL생명은 활동을 마친 뒤 종합 실적이 가장 우수한 팀을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도 제공된다.

김종문 ABL생명 e-Business부장은 “열정을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의 2개월간 활동이 기대된다. 활동이 끝난 후 이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ABL생명의 잠재 고객이 될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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