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워킹 투게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ABL생명 직원들이 서울 도심을 걷고 있다. (사진=ABL생명 제공)
‘2023 워킹 투게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ABL생명 직원들이 서울 도심을 걷고 있다. (사진=ABL생명 제공)

[금융경제신문=이지현 기자] ABL생명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 워킹 투게더(Walking Togethe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 워킹 투게더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걷기 참여를 유도해 직원들의 체력과 웰니스를 증진하고 나아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내 건강 이벤트다.

1만보 걷기를 달성한 후 결과를 제출한다. 개인 단위로는 월평균 걸음 수가 높은 상위 100명에게 걸음 수에 상응하는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며, 팀 단위로는 평균 걸음 수가 가장 높은 상위 3개 팀에 간식비를 지원한다. 월평균 1만보 이상 걸음을 달성한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임직원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이번 ‘워킹 투게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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