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기능 강화 톤업 선크림… 화사한 피부톤 기대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톤업 선크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을 출시한다.

2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을 지닌 톤업 선크림이다.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맑고 화사한 핑크 베이스 제형으로 피부 도포시 즉각 투명도와 윤기를 줘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며,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겉뿐만 아니라 실제 피부까지 개선되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피부 표면과 유사한 ‘스킨-핏 피그먼트’ 제형이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표면적이 넓은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관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은 상승시킨다”며 “여기에 피부 결을 균일하고 고르게 개선해주는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까지 있어, 쿠션 및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 시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분 텍스처가 72시간 보습을 지속해 외부 자극에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메라의 신제품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은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프리메라 매장,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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