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부스팅 원료도 담은 신개념 제품… 새로운 콜라겐시대 기대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콜라겐 라인의 신제품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를 선보였다.

4일 바이탈뷰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과 ‘올인원 부스터 정제’가 하나로 합쳐진 이중 제형으로 콜라겐뿐 아니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글루타치온 등 총 10가지 성분을 담은 신개념 제품이다.

바이탈뷰티는 콜라겐에 부스팅 성분까지 모두 담은 이 제품을 통해 콜라겐 시장에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액상 형태인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에는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1000㎎에 히알루론산 143㎎, 엘라스틴 33㎎, 비오틴 5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기준)이 담겼으며, ‘올인원 부스터 정제’ 2정에는 글루타치온, 세라마이드, 비타민C, 셀렌, 나이아신, 철분이 포함됐다.

피부 전문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피부과 전문의가 공동 연구, 최적의 비율로 성분을 배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이번 신제품은 콜라겐 특유의 불편한 맛과 향을 제거하고, 보존료도 함유하지 않았으며 분리가 쉬운 이지필름을 적용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자기관리를 위해 고효능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인 올인원 제품이 드디어 탄생했다”며 “콜라겐만 섭취하던 고객들도 앞으로는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는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주요 온라인 채널 및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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