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최한별 기자)GS건설이 춘천 최초로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GS건설은 12월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춘천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 일원에 위치한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중 91%에 달한다.춘천파크자이의 장점으로는 가장 먼저 우수한 교통 여건을 들 수 있다.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도 가깝다.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 도시 첨단정보산업단지, 춘천 후평산업단지 등이 차량 10분 내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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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별 기자
2017.11.28 17:12